유인나 '별에서 온 남자' 출연 확정, 전지현 질투녀 된다

뉴스엔 2013. 10. 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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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별에서 온 남자'(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유인나가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 출연을 확정 지었다.오는 12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는 배우 김수현, 전지현과 함께 유인나까지 합류하며 드림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유인나는 평균 30%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올해 8월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아이유 분) 둘째 언니인 이유신 역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은 물론 패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나의 연인'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과 '역전의 여왕'(2011)으로 유명한 스타작가 박지은과 '뿌리깊은 나무'(2011) '쩐의 전쟁'(2007) 등으로 시청률 제조기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장태유 감독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별에서 온 남자'는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 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극 중 유인나는 천송이와 아역배우로 데뷔해 연예계 생활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여배우로 그녀의 손에 꼽히는 친구 유세미 역을 맡았다. 유세미는 천송이의 절친이지만 일과 사랑에서 늘 천송이에 밀려 아픔과 질투심을 가진 인물이다.이에 유인나는 "평소 박지은 작가님과 장태유 감독님을 존경해 왔었는데, 이런 훌륭한 제작진과 함께 같은 드라마에 합류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멋진 배우들과의 협연 또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별에서 온 남자(가제)'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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