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69회 당첨번호 배출명당 공개 '첫 로또1등 배출인데 34억짜리'(종합)

로또 569회 당첨번호를 배출한 명당은 어디일까.

10월 26일 로또 569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6, 13, 23, 24, 35'다. 로또 568회 2등 보너스 번호는 '1'로 결정됐다.

로또 569회 1등 당첨자는 총 4명이다. 로또 1등 당첨자 4명 중 3명은 자동 방식으로, 1명은 수동 방식으로 번호를 조합해 행운을 가져갔다. 로또 569회 1등 4명에게는 1인당 34억6,792만5,188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569회 당첨번호를 배출한 명당은 인천부평구 갈산동 대박천하마트(수동),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사이버정보통신(자동), 경북 구미시 옥계동 씨스페이스 구미옥계 대박점(자동),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온라인복권방(자동)이다.

이 중 인천부평구 대박천하마트, 경북 구미시 씨스페이스 구미옥계 대박점, 서울 동대문구 온라인복권방은 첫 번째 로또 1등을 배출했다. 부산 부산진구 사이버정보통신은 3번째 1등 배출을 해 명당에 합류했다.

로또 569회 6개 당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36명으로, 각각 6,422만837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2등이 나온 곳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선 강동구, 동대문구, 서초구, 성북구, 송파구, 종로구 각 1명, 마포구 2명으로 총 8명, 경기에선 수원시, 안산시, 의정부시, 화성시 각 1명, 남양주시, 성남시 각 2명, 고양시 3명으로 총 11명, 인천은 동구 1명, 남동구 2명으로 총 3명이 탄생했다. 로또 569회 2등 당첨자 중 ⅔ 가량인 22명이 서울경인 지역에서 나왔다.

상대적으로 다른 곳의 당첨자는 눈에 띄게 줄었다. 충청 지역에선 충북 충주시 1명만 행운을 안았고 전라 지역에선 전남 목포시 2명, 전북 전주시 1명, 광주 광산구 1명 등 4명이, 경상 지역에선 경남 사천지, 창원시 각 1명, 대구에선 서구와 중구 각 1명, 울산에선 남구 1명, 중구 2명 등의 로또 2등이 탄생했다.

이밖에도 제주 제주시 1명, 강원 강릉시 1명 등 로또 2등이 배출됐다.

한편 로또 569회 당첨번호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1,706명으로, 당첨금액은 1인당 135만5,188원이다. 로또 589회 5만원 당첨금액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8만1,582명이다.

마지막으로 로또 569회 3개 숫자가 일치해 당첨금액 5,000원을 받을 5등은 132만9,250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로또 569회 총 판매금액은 584억4,190만2,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 장예원 아나운서 음치영상, 폴댄스 과거 방송 새삼 관심 ▶ 트러블메이커 3차티저, 현아 현승 노출의상 키스신 '19금 도장 쾅' ▶ 살벌도끼女 거리활보, 차량서 뭘들고 내리나 '사진보니 오싹' ▶ '1박2일' 성시경, 무릎에 앉는 女팬 유혹에 '정신혼미' ▶ 박준규 집공개, 수많은 상패에 드럼 놓인 스튜디오까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