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종영 앞두고 시청률 상승

강다영 기자 2013. 10. 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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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여신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기자] '결혼의 여신'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35회는 1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에 10.4%와 지난주 토요일 방송분 11.5%에 비해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신영그룹은 둘째아들 강태진(김정태)으로 인해 큰 위기를 맞았다. 이에 홍혜정(이태란)은 강만호(전국환)를 해외로 도피시켰고, 이정숙(윤소정)과 강태진은 구속돼 큰 집에 홀로 남았다. 강태욱(김지훈)은 사랑하는 송지혜(남상미)의 행복을 위해 이혼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은 12.7%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결혼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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