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박상민 심경변화에도 시청률 소폭하락
강다영 기자 2013. 10. 27. 08:48
스캔들 시청률 |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기자] '스캔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35회는 1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에 17.1%에 비해 하락한 기록이자 지난주 토요일 방송분 15.7%에 비해서도 소폭 하락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중(김재원)은 친아버지 장태하(박상민)를 대신해 살인교사죄를 자백하고 기소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장태하는 심경의 변화를 느끼고 검사를 찾아가 자신의 범죄를 자백해 장은중을 구해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은 12.7%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강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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