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웨이, 에릭슨 제치고 덴마크 이통사 장비 공급

차예지 기자 2013. 10. 26. 11:1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차예지기자]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사진=블룸버그

중국의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가 세계 1위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화웨이가 덴마크 최대 이동통신사인 TDC A/S에 6년 동안 7억 달러 규모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용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에릭슨이 TDC에 장비를 공급했으며 이로써 화웨이가 북유럽의 스웨덴 기업인 에릭슨의 '안방'에서 이긴 셈이라고 WSJ은 전했다.

카르스텐 딜링 TDC 최고경영자(CEO)는 화웨이가 제시한 가격이 더 비쌌지만 가격보다 기술적인 전문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TDC에 장비 공급 뿐 아니라 통신장비의 유지와 보수 관리서비스도 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화웨이가 보안 문제로 미국 수출길이 막힌 후 유럽으로 눈을 돌린 후 성사된 것이다.

화웨이는 전체 매출의 70%를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올리고 있다.

한편 TDC는 에릭슨에게 전통적인 회선 관련 서비스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받는 등 에릭슨과의 파트너십 관게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머니원] 기관 따라잡기 종목 리스트 공개

(19금)"초당 12만원"...경악

개인투자자 문의 연일 폭증! '주식원'이 대체 뭐길래

이지아, 웨딩드레스 입고 설레는 복귀인사 '브이' 수빈 레드카펫 꽈당 굴욕, "부끄럽다. 연습 할 것" [단독] 김주하, 경찰조사 3건…남편 대마초 '음성' 경찰 "김주하, 시어머니 신체접촉 없었다" 강예빈 속옷 노출 해명 "속바지가 빨간색…"

머니투데이 차예지기자 sageofseoul@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