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내레이션 '코이카의꿈' 3년연속 봉사활동 '훈훈'

뉴스엔 2013. 10. 24. 10: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보영이 '코이카의 꿈'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10월24일 MBC에 따르면 여배우 박보영은 바쁜 영화 촬영 일정에도 불구, 최근 MBC 특별기획 '2013 코이카의 꿈-인도네시아'편을 통해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왔다. 뿐만 아니라 내레이션까지 참여해 봉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11년, 2012년에 이어 어느덧 3년째 '코이카의 꿈'에 출연한 박보영은 지난 9월 '2013 코이카의 꿈-인도네시아'편의 연예인봉사단으로 합류해 현지에 새롭게 파견된 코이카 신입단원들과 함께 생활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배우다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차분히 설명하며 내레이션 녹음을 마친 박보영은 "매년 '코이카의 꿈' 봉사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해외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코이카 봉사단원들이 정말 멋지고 훌륭한 분들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코이카의 꿈'은 매년 MBC와 코이카(KOICA)가 함께 하고 있는 지구촌 행복나눔 해외봉사 프로젝트로 오는 26일 '인도네시아' 편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필리핀, 르완다 4개국의 가슴 따뜻한 봉사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명예 코이카 단원으로 합류한 박보영은 인도네시아에 처음 파견을 떠난 코이카 신입단원들과 함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여배우 박보영의 모습이 아닌 코이카 단원으로 완벽히 변신한 박보영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박보영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열정 하나로 타지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단원분들이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박보영의 열정 가득한 봉사 스토리는 오는 10월 26일 방송되는 '2013 코이카의 꿈-인도네시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M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짝 23세 여자4호 "혼전 순결서약..빨리 결혼하고 싶다" 옷벗기기 변태예능 선정성 논란 '女모델 팬티 이어 가슴보려 질주' 아이돌 女가수 "생방송 가슴 노출할것" 폭탄발언 누구? 권리세 "스티커로 된 속옷 밑에 내려가" 돌발상황 경험공개 '바캉스' 여배우들 올누드 거품목욕, 민망자세 아찔[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