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5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

강정만 2013. 10. 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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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284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인권교육'을 25일 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날 인권교육에는 이명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의 사회복지시설종사자에 대한 격려와 국가인권위원회 신강협 전문강사의 '사례별 인권감수성 찾기'를 주제로 인권감수성 향상 훈련방법 등의 강의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종사자에 대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사회복지사의 보수교육을 실시할 때에도 인권과정을 필수적으로 이수토록 해 사회복지시설에서의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은 최근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노인·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음에 따라 실시되고 있다.

도의 이번 교육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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