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미녀 레베카 로미즌, 상의 탈의 감행한 이유는?

2013. 10. 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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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에 출연한 여배우 레베카 로미즌이 한 코미디 사이트의 동영상에서 상반신을 노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에 올라온 '손 브래지어'(The Hand Bra)라는 제목의 동영상에 레베카 로미즌이 얼굴을 드러냈다.

☞☞레베카 로미즌 동영상 보러가기

레베카 로미즌은 동영상을 통해 유방암 자가진단을 위해 이른바 '손 브래지어'를 '착용'해 자신의 가슴을 수시로 만짐으로써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자는 메시지를 알린다.

레베카 로미즌은 "여러분들은 나처럼 바쁘게 지내고 있는 여성이다. 일과 아이, 남편 등을 챙기느라 바쁘기 때문"이라면서 "이 때문에 수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가슴을 관리하는 것을 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항상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 조그만 팁을 찾았다"면서 "바로 손 브래지어가 그 방법이다"라고 권유했다.

그와 같은 설명에 뒤이어 레베카 로미즌은 일상 생활 속에서 수시로 손 브래지어를 하기 위해 가슴을 감싼 채 입에 펜을 물고 서명을 하거나 빨대로만 칵테일을 마시다 잔을 엎지르는 코믹한 장면을 연출해냈다. 심지어 다른 여성이 식사를 마칠 수 있게 하기 위해 레베카 로미즌이 대신 가슴을 잡아주기도 했다.

레베카 로미즌은 영화 '엑스맨' 시리즈에서 자유자재로 모습을 변신하는 '미스틱' 역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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