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운해로 뒤덮인 단양읍 '장관'
2013. 10. 22. 10:14
(단양=연합뉴스) 24절기의 하나로,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을 하루 앞둔 22일 오전 소백산에서 바라본 충북 단양군 단양읍이 운해로 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시기에는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는 날이 많다.
등산객 김승주(48·제천시) 씨는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과 운해의 조화가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글·사진 = 노승혁 기자)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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