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방배동 갤러리 토스트서 미술 개인전

2013. 10. 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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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서울 방배동 갤러리 토스트에서 미술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의 타이틀은 '화면에 인쇄물ㆍ천ㆍ쇠붙이ㆍ모래 등을 붙여서 구성하는 회화 기법'을 일컫는 '콜라주(Collage)' 기법과 본인의 이름인 '얼(earl)'을 합성한 'COLLAGEARL'이다. 타이틀처럼 나얼은 버려진 물건이나 천ㆍ종이ㆍ가구 등에서 마음에 드는 소재를 선택해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개인전에는 LP 콜라주 시리즈와 함께 이를 포스터화한 디지털프린트 작품, 실크스크린, 나얼이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과 스마트폰 케이스 등이 전시된다

나얼은 "콜라주에 쓰이는 물건은 보통 버려진 것들"이라며 "왜 내가 이런 버려지고 뜯겨진 물건들의 이미지를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이것들의 조합을 통해 어떤 알 수 없는 조형미를 느낀다"고 콜라주를 선호하는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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