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2년형 '맥북 에어' SSD 결함으로 리콜
박정현 기자 2013. 10. 20. 12:40
애플이 2012년형 '맥북 에어' 노트북 일부에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결함이 발견됐다며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현지시각) 밝혔다.
리콜 대상은 작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판매된 2012년형 맥북 에어 11인치와 13인치 기종으로, 이 중 SSD 용량이 64기가바이트(GB)나 128GB인 제품이다.
맥북 에어 사용자들은 앱스토어에 있는 '맥북에어 플래시 스토리지 펌웨어 업데이트 1.1'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맥북 에어의 SSD 결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만일 SSD를 교체해야 하면,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나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말고 즉시 데이터를 백업한 후 애플스토어, 공인 유통매장에 반납하면 새 SSD로 교체해준다고 애플 측은 설명했다. 맥북 에어 2012년형 기종은 삼성전자(005930)와 도시바의 SSD를 사용하는데 도시바 SSD에서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맥북에어 리콜 안내는 애플 기술지원 페이지(apple.com/support/macbookair-flashdrive/)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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