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베네노 지붕 여는데 6억, 최고속도는?

박종진 기자 2013. 10. 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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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억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세계에서 단 9대만 생산

[머니투데이 박종진기자][48억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세계에서 단 9대만 생산]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사진=오토블로그

세계적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최고급 모델인 베네노 로드스터를 곧 내놓는다.

19일 오토블로그 등 해외 주요 자동차매체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최고가 모델 베네노의 로드스터 버전을 450만 달러(약 47억7900만원)에 판매한다. 단 9대만 제작되며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다.

람보르기니 베네노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 강렬한 디자인과 폭발적 성능은 람보르기니의 역대 어떤 모델도 압도한다.

먼저 선보인 베네노 쿠페 모델은 V12기통 엔진을 얹어 750마력을 뿜어낸다. 쿠페 모델은 390만 달러로 단 3대만 제작됐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2.8초다.

반면 로드스터 모델은 60만 달러가 더 비싸다. 지붕을 떼낼 수 있다는 것의 가치가 우리 돈 6억원이 넘는 셈이다. 로드스터의 제로백은 쿠페보다 약간 느린 2.9초다. 다만 두 모델 모두 최고 속도는 시속 354km로 똑같다.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사진=오토블로그

람보르기니 베네노 쿠페/사진=오토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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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종진기자 fr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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