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수출입은행, 스리랑카 직업훈련사업 공동 평가

2013. 10. 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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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스리랑카에서 실시한 직업훈련원 개선 사업에 대해 사후 평가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KOICA와 유상원조를 담당하는 수은은 서로 평가 기법을 공유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유·무상 원조사업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 평가를 진행하고 내년 초 평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쓰나미와 내전으로 인해 낙후된 스리랑카 북부 자프나와 남부 골 지역에서 직업훈련원 개선 사업을 함께 벌여왔다.

KOICA와 수은은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무상 원조 연계 강화를 위해 원조사업 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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