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수상한 가정부' 동시간대 1위
전보교 인턴 기자 2013. 10. 16. 14:27
SBS 월화극 <수상한 가정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 11.1%(이하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5일 <수상한 가정부> 8회는 직전 시청률 10.6%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 2회는 8.6%를 기록했다. 1회 시청률 9.7%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프로야구 준플레이 오프 중계방송으로 29회가 결방됐던 MBC <불의 여신 정이>는 15일 29·30회가 연속방송됐다. 각각 9.0%, 8.0%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절대 웃지 않는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배우 최지우, 이성재, 김소현, 왕지혜, 채상우 등이 출연한다.
<전보교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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