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29회 30회 연속 방송.. 이번엔 전광렬 복수?

2013. 10. 15. 21: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선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가 2회 연속 방송된다.

10월15일 '불의 여신 정이' 제작사 측은 전광렬과 박건형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방송분에서 강천(전광렬)이 유정(문근영)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불사할 것임을 예고한 가운데, 이러한 극의 긴박감 넘치는 상황과는 정반대되는 사진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많은 관심을 표했다.

극 중 부자지간으로 나오는 전광렬과 박건형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탓인지 어느새 표정과 동작이 닮아 있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5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아들 육도(박건형)에 대한 안타까움에 정이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강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며, 밤 10시부터 29회와 30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 ㈜케이팍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 "사과-고구마-프로틴으로…" 깜짝 ▶ 정인선, 마음가짐까지 폭풍성장 "홍벼리 캐릭터 이해된다" ▶ 이영현 결혼 "가수로서, 한 가정의 여자로서 좋은 모습을…" ▶ 한승연 엄친딸, 美 명문고서 전교 1등까지 '못하는 게 뭐야?' ▶ [bnt포토] 자우림 김윤아, 시스루 뒤태 '완벽 몸매 돋보여~'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