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별에서 온 나의연인' 긍정검토중 "대본연습 마쳤다"

뉴스엔 2013. 10.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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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별에서 온 나의 연인' 출연을 조율 중이다.

10월 14일 유인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유인나가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나의 연인' 출연을 두고 조율 중이다. 대본연습에 참여한 것은 맞다.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SBS 측 관계자 역시 뉴스엔에 "유인나는 거의 출연 확정 단계다. 세부 사항 조정 등이 남아있지만 제작진, 배우 양측 모두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며 유인나의 '별에서 온 나의 연인' 출연 가능성을 열여뒀다.

한편 '별에서 온 나의 연인'은 이미 전지현, 김수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크게 주목을 모은 작품이다. 1609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물체 출몰 이야기를 바탕으로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유인나가 물망에 오른 역할은 극중 전지현과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는 미모의 아나운서로 극중 큰 반전을 이끄는 인물로 알려졌다. 12월 방송 예정.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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