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만 봐도 오싹..영화 '테러라인' 10월 17일 개봉

도심 지하철 폭탄테러범을 찾기 위한 생존자들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 심리 스릴러 <테러라인>이 10월 17일 국내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한다.

LA도심한복판 지하철 레드라인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고, 두 번째 폭탄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생존자들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 심리 스릴러 <테러라인>이 10월 17일 국내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테러라인>은 도심 한복판 지하철이라는 일상적인 장소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를 소재로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테러범을 찾고자 하는 생존자들의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 스릴러이다.특히 등장인물을 향한 연쇄적인 의심이 들게 하는 급박한 상황전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은 영화팬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 이다.

또한 <루크웜>,<17인의 피고인>의 니콜 게일 앤더슨, <맨프롬어스>,<2012>의 존빌링슬리, <에브리바디올라잇>의 쿠날샤르마, <트랜스포머3> 케빈 시즈모어 등이 테러생존자로 등장하여 테러범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적 긴장감을 이끌어낸다.

14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폭파하는 지하철 위로 서로를 의심하는 생존자들의 모습을 선보여 급박한 상황 속에서 생존을 위해 주인공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두뇌게임을 전개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준다.

일상적인 곳에서 발생하는 테러라는 강렬한 소재로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테러라인>이 10월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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