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67회 당첨번호 배출명당, 벌써 5번째 1등 나온 서울 가판점 어디?(종합)

뉴스엔 2013. 10. 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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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567회 당첨번호 배출 명당이 공개됐다.

10월 12일 로또 567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10, 15, 16, 32, 41'이다. 로또 567회 2등 보너스 번호는 '28'로 결정됐다.

로또 567회 1등 당첨자는 총 6명이다. 로또 567회 1등 6명에게는 1인당 23억1,865만9,438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1등 당첨자 6명 중 3명은 자동선택 방식으로, 3명은 수동선택 방식으로 당첨 행운을 안았다.

로또 567회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곳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가판점(신문), 경기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노다지복권방, 경기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 로또복권, 경기 안성시 인지동 로또통신,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복권명당, 강원 원주시 관설동 복권방이다. 이 중 서울 영등포구 가판점(신문), 경기 안성시 로또통신, 강원 원주시 복권방은 자동으로, 나머지 3곳은 수동으로 1등 당첨번호를 배출했다.

경기 평택시 로또복권, 경기 안성시 로또통신, 경기 안산시 복권명당은 이번이 첫 로또 1등 배출이며 경기 파주시 노다지복권방은 2번째, 강원 원주시 복권방은 3번째 1등 배출점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주목할만한 곳은 바로 서울 영등포구 가판점(신문)이다. 이곳은 벌써 5번째 로또 1등을 배출하며 가판점 중에서도 소문난 명당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또 567회 6개 당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53명으로, 각각 4,374만8,292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567회 2등 당첨점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선 강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랑구 각 1명, 노원구, 마포구 각 2회, 송파구 4명 등 총 14명이 탄생했다. 특히 송파구 풍납1동에선 중복당첨자로 보이는 2명이 나왔고 노원구 당첨자 중 1명은 명당으로 소문난 상계동 스파에서 당첨 행운을 안았다.

경기에선 구리시, 부천시, 수원시, 안양시, 용인시, 이천시, 평택시, 화성시 각 1명 등 8명이 탄생했다. 인천에선 남동구, 부평구, 서구에서 각 1명의 로또 2등이 배출돼 서울경인 지역에서 절반에 약간 못미치는 25명의 로또 2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경기 지역의 당첨자 비중이 줄어든 대신 서울지역 당첨자가 대폭 늘어난 것이 주목할만하다.

충청 지역에선 충남 당진군, 예산군, 천안시, 충북 제천시에서 각 1명, 대전 대덕구에서 1명의 로또 2등이 배출됐으며 전라 지역에선 전남 여수시, 해남군, 전북 익산시, 전주시 각 1명, 광주에선 동구와 북구에서 각 1명의 로또 2등이 탄생했다.

경상 지역에선 경남 창녕군 1명, 거제시 2명, 경북 구미시, 김천시, 영덕군, 칠곡군 각 1명이 행운을 안았고 부산에선 금정구, 사상구, 사하구 각 1명, 수영구 2명이 로또 2등에 당첨됐다. 울산에선 동구 전하동에서 2명이 로또 2등에 당첨됐지만 중복당첨자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강원 원주시와 화천군에서 각 1명의 로또 2등이 나왔다.

한편 로또 567회 당첨번호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1,547명으로, 당첨금액은 1인당 149만8,811원이다. 로또 567회 5만원 당첨금액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7만6,284명이다.

마지막으로 로또 567회 3개 숫자가 일치해 당첨금액 5,000원을 받을 5등은 127만1,252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로또 567회 총 판매금액은 574억3,947만1,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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