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 교통사고 현장에서 살아남았다 '아슬아슬'
[OSEN=박정선 기자]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의 김재원이 김혜리와 최철호가 꾸민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32회에서는 태하그룹의 후계자가 된 장은중(김재원 분)을 제거하기 위해 그를 죽이려하는 강주필(최철호 분), 고주란(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필은 고주란의 지시에 따라 장은중의 자동차에 해꼬지를 했다. 그는 장은중 소유 차의 브레이크를 고장내고 차가 폭발하도록 연료통에 구멍을 냈다.
그러나 강주필은 이로 인해 스스로 사지로 걸어들어갔다. 그는 장은중이 다가오는 것도 모른채 장은중의 차에서 그의 usb를 찾았다. 그리고 이를 목격한 장은중은 강주필을 태운 채 차를 출발시켰다.
강주필은 차가 멈추지 않을 거라는 사실에 겁에 질려 이성을 잃었다. 그리고 장은중에게 차가 곧 폭발할 것이라 말했다. 장은중과 강주필은 멈추지 않는 차에 탑승한 채 위험한 질주를 계속했다.
결국 자동차는 다가오는 차들을 피하다 비탈길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강주필은 정신을 잃었고, 장은중은 마지막 힘을 짜내 그를 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태하(박상민 분)는 아들 장은중의 심상찮은 행동을 의심했다.
mewolong@osen.co.kr
< 사진 >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캡처
내 손안의 모바일 뉴스, 함께하니 더 즐겁다 ☞ OSEN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앨범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캔들' 김규리, 김재원에 정면 대결 선언 "계략 막겠다"
- '스캔들' 기태영, 김재원 없애려 김혜리와 '악마의 계약'
- '스캔들', 삼바 축구에 울었다..시청률 대폭 하락
- '왕가네', 시청률 대폭 하락에도 주말극 1위
- '스캔들' 김재원, 김혜리·최철호 계략에 교통사고 '위기'
- '이동국 딸' 재시라고?... 07년생인데 감탄만 나오는 우월한 미모
- 성추행 피해 호소..씨스타 소유 "특정부위 사진+엉덩이 만졌다" 경악
- 신혜선 “변요한 눈빛 극혐..징그럽고 찝찝해서 집에 가서 씻고 싶었다”(‘살롱드립’)
- 최수종에게도 이런 아픔이..애써 밝게 웃었던 이유 '먹먹' [어저께TV]
- "친구 선 넘었다" 양정아♥김승수, 올해 '결혼운' 가나요 [Oh!쎈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