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로티플 스카이 애도 "미안하다 하늘아"

뉴스엔 2013. 10. 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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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하늘의 죽음을 애도했다.

태양은 10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다 하늘아"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하늘을 8일 사망한 로티플 스마이의 본명. 태양과 하늘은 어린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 형 동현배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로티플 스카이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동현배는 "하늘아..추석 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었는데..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 오빠가 자주 연락 못해서 미안해. 해맑게 웃던 니 모습 간직할게.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하늘에서 마음 편히 너가 좋아하는 노래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게. 하늘아..하늘아"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로티플 스카이는 8일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뇌사상태로 입원 중에 사망했다. 로티플 스카이는 약 1년 전부터 뇌종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티플 스카이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10일 오전 화장된 뒤 일산청하공원에 안치된다.(사진=하늘 태양)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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