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베드신 담은 영화 '소원택시', 예고편만 봐도 '아찔'

한국아이닷컴 김현식 기자 2013. 10. 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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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택시' '오인혜'

영화 '소원택시'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소원택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레드 카펫에서 파격적인 가슴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배우 오인혜와 장나라의 친오빠인 배우 장성원의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소원택시'는 예고편만 봐도 아찔하다. 예고편에는 여배우가 속옷을 벗어내리는 실루엣 장면과 베드신 도입부 장면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삶에 지친 4명의 남녀가 각박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담겨있다.

한편 '소원택시'는 자살 모임에서 만난 4명의 남녀 인만(장성원), 초희(오인혜), 혜리(한소영), 지은(김선영)이 서로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노력 하면서 차츰 삶에 대한 희망을 찾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다룬 영화다.

(사진='소원택시' 예고영상 캡처)

한국아이닷컴 김현식 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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