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12일 피부과 전문의 대상 '닥터스 토크'

2013. 10. 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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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업체인 루트로닉은 오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본사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닥터스 토크(Doctor's Talk)'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닥터스 토크는 '585nm, 755nm, 1064nm 레이저를 활용한 염증성 여드름, 홍반, 복합성 색소 병변 치료에 대한 최적의 프로토콜'이라는 주제로 피부과 전문의들이 '100분 토론'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수일 전수일피부과 원장이 진행을 맡고, 남인환 연세남인환피부과 원장, 박재훈 전주 아름다운피부과 원장, 김지훈 김지훈피부과 원장,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 김원석 강북 삼성병원 피부과 교수 등 국내 대표 피부과 전문의가 패널로 참여한다.

루트로닉 황해령 대표는 "이번 행사가 레이저 관련 최신 사례와 지식을 공유하고 전문의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학술적, 사회적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신사옥으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전 세계 6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루트로닉의 수준 높은 제품의 연구와 개발 및 제조 현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피부과 전문의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루트로닉 국내마케팅팀(ikkang@lutronic.com, 070-4714-6052)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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