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진정한 경쟁자는 '화신' 아닌 종편 '유자식상팔자'
'유자식 상팔자'가 놀라운 시청률로 위력을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전국 유료방송기준 5.06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24일 방송분이 기록한 4.742%에 비해 약 0.3%P 상승한 수치이자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2위의 기록.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7.4% 시청률을 기록,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MBC 'PD수첩'은 3.9%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또 SBS '생방송 화신'은 3.3%라는 초라한 시청률로 7개월 만에 종영했다.
또한 종합편성채널을 살펴보면 MBN '엄지의 제왕'은 2.718%, TV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는 1.739%,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 재방송은 1.522%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같이 '유자식 상팔자'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종편의 한계를 뛰어넘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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