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이' 시청률 상승세, 아역배우 유해정 감성연기 '눈길'
조해진 기자 2013. 9. 30. 11:33
맏이 시청률 |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맏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방송된 '맏이' 6회는 2.6%(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실(장미희 분)의 병세를 은순(진희경 분)이 알게 되고, 오남매 중 막내 영재가 다른 집으로 입양되어 맏이 영선(유해정 분)이 걱정하는 마음에 영재가 입양된 집을 찾아가는 내용이 방송됐다.
특히 어쩔 수 없는 가정 형편에 동생을 입양 보내야만 하는 맏이 영선을 연기한 아역 배우 유해정의 감성 연기가 돋보였다.
'맏이'를 본 시청자들은 "대단한 아역들. 방송보며 계속 감탄한다" "오늘도 울었네" "좋은 작품을 오래간만에 만났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맏이'는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일찍 부모를 여읜 오남매의 맏이 영선(유해정, 윤정희 분)이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주말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맏이
| 유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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