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아버지 등장..훤칠한 외모에 아들과 '호흡도 척척'

2013. 9. 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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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광수의 아버지가 방송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소녀를 찾아서 편'에서는 배우 이광수의 아버지 이종호 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션장소가 아버지 가구공장인 것에 놀란 이광수는 전화를 걸어 "아빠! 어떤 사람이 찾아와도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알렸다.

이런 가운데 가장 먼저 도착한 유재석이 "혹시 광수 아버님 맞으세요?"라고 물었고, 이광수 아버지는 "광수가 문 잠그라고 하던데"라면서 유재석을 밖으로 밀어내려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잠시후 모든 멤버들이 차례로 도착한 가운데 이광수가 김종국을 가리키며 "이 형이야. 나 맨날 괴롭히는 형이야. 이 형, 카메라 없으면 나 때려!"라고 아버지에게 고자질했다.

이에 이광수의 아버지는 "어제도 세 대인가 네 대인가 맞았잖아"라며 재치있게 응답했다. 순간 당황한 김종국은 얼굴이 빨개지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했다.

누리꾼들은 "이광수 아버지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 재미있었다", "이광수 아버지, 훤찔한 외모에 아들과 호흡도 척척이네요", "이광수 아버지 완전 훈남이시다", "훤칠한 외모 고정 출연해도 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 아버지 등장(사진=SBS 런닝맨 캡처)hksong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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