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복귀작 '수상한가정부' 첫방 '아쉬운 8.2%'
'수상한 가정부' 첫방 시청률이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1회는 전국기준 8.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월17일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 9.7%에 비해 1.5%P 하락한 수치다.
고수 손현주 등이 열연한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는 최지우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작품이다. 일본 드라마 '가정부 미타'가 원작으로 엄마를 잃은 아버지와 4남매가 새 가정부를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상한 가정부' 1회에서는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와 은상철(이성재 분) 가족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최지우는 시키면 살인까지 저지르는 섬뜩한 가정부로 분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굿닥터' 15회는 19.6% 시청률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부상을 입은 문근영으로 인해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된 MBC '불의여신정이 스페셜1'은 4.8%를 나타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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