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우편번호 2015년 폐지..5자리로 축소

2013. 9. 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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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지 주소 식별을 위해 사용되는 현행 우편번호가 45년 만인 2015년 7월부터 폐지됩니다.

이는 정부의 국가기초구역제도 도입에 따른 것으로 현행 우편번호는 기초구역번호로 대체됩니다.

이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번호 변환 작업과 함께 우편분류 기계 등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 번호가 현행 우편번호를 대체하면 우편번호의 숫자 길이가 현재 6자리에서 5자리로 줄어들며 번호 자체도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의 우편번호는 06000∼06371입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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