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추석연휴 결방..'도둑들'에 내줬다

2013. 9. 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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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추석 연휴 결방 '도둑들' 대체 편성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추석연휴 결방한다.

SBS가 공개한 추석 연휴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 예정이던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3회가 추석 특선영화 '도둑들' 방영으로 결방된다.

18일 방송되는 '도둑들'은 오후 8시 40분부터 약 140분 가량 전파를 탄다. 이에따라 '주군의 태양' 13회는 그 다음날인 19일 정상 방송되며 종영 역시 하루 밀리게 됐다.

'주군의 태양'은 공효진과 소지섭의 완벽한 호흡과 실감 넘치는 귀신 분장, 판타지와 로맨스 장르의 적절한 결합이 인기 요인으로 꼽히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연장 논의가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당초 결정대로 총 20부작을 끝으로 종영을 맞는다.

(사진=주군의 태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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