욤비 콩고 왕자, 난민서 대학교수로..가족들과 광주서 새 삶 찾았다

이수아 2013. 9. 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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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비 토나(46)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다. 욤비는 콩고의 작은 부족국가 키토나의 왕자다.

욤비 가족의 근황은 18일 KBS2 '여유만만' 추석기획에서 전파를 탔다. 대학교수가 된 욤비와 가족들의 이야기와 추석 맞이가 공개됐다.

욤비는 광주대 자율융복합전공학부 교수로 임명됐다. 부인과 4명의 자녀들과 함께 광주로 이사했다. 대학 측이 마련한 깨끗한 아파트에서 즐거운 생활을 시작했다. 욤비 가족은 추석을 맞아 바다 낚시도 즐기고, 송편을 만드는 등 즐거운 한가위를 맞았다.

한편 욤비는 콩고 내전 발발로 2002년 콩고를 탈출했다. 불법체류자로 한국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다 2008년 난민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욤비 가족 '여유만만' 캡처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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