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학교풍경·교복 눈에 띄네
[데일리노컷뉴스 송강섭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이 6월 3일~7월 19일 개최한 '제2회 전국 중고등학교 미술패션실기대회'의 수상자가 가려졌다.
교복디자인 부문 대상은 성동글로벌경영고 홍예림 학생이, 풍경화 부문 대상은 충암고등학교 박진웅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내가 꿈꾸는 학교풍경 그리기'와 '내가 꿈꾸는 교복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미래의 학교 풍경들과 딱딱한 스타일을 벗어 던진 창의적인 교복이 대거 선보였다.
심사 결과 교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은 경북생활과학고 우신희(3학년) 학생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경북생활과학고 이지현(2학년)·안화고등학교 이지원(2학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풍경화 부문 최우수상은 동남중학교 김보경 학생이, 우수상은 대정고등학교 이영현 학생이 받았다.
이들 입상자들에게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입학 지원 시 가산점과 입학금 면제, 수업료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ericsong@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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