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의 새남자, 미우라 하루마 누구? "고쿠센' 출연한 日차세대 스타"

조선닷컴 2013. 9. 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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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배우 아오이 유우와 5살 연하의 배우 미우라 하루마의 열애설이 알려진 가운데 미우라 하루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우라 하루마는 일본드라마 '고쿠센', '블러디 먼데이', '라스트 신데렐라' 등에 출연한 일본의 차세대 스타.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배우로 오는 9월 15일 '한일 축제 한마당 2013 IN SEOUL'을 위해 내한이 예정되어있다.

앞서 일본의 주간지 여성세븐은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아침마다 함께 산책 데이트를 하고 있다. 아오이 유우는 이 데이트를 위해 미우라 하루마와 같은 맨션으로 이사까지 갔다"고 보도했다.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는 2012년 뮤지컬 'ZIPANG PUNK'에 함께 출연했으며 최근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캡틴하록'에서도 함께 더빙 연기를 펼쳐 자연스럽게 가까워 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아오이 유우는 지난 6월 결혼설까지 났던 11살 연상의 연인 스즈키 쿄스케에게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는 짧은 메시지 만을 남긴채 이별을 통보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비난받은 바 있다. 또 이전에도 화려한 남성편력으로 '육식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재 아오이 유우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친분을 인정하면서도 "단둘이 만난적은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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