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립스틱 '크리미 틴트' 11만개 판매 돌파

전상희 2013. 9. 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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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크리미 틴트 립스틱은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 고급스럽고 선명한 색감, 각질 없이 매끈하고 보송한 마무리를 자랑하며 여배우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일반 여성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컬러는 '강남 오렌지'와 '강남 핑크'. '강남 오렌지'는 여배우 김민희의 공항패션 립스틱으로 불리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강남 핑크'는 소이현을 비롯,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속 여배우들이 직접 매장에서 구입해 갔다는 입소문을 타고 전국 슈에무라 매장에서 완판 행진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해외 물량 확보에 재생산까지 돌입했지만 출시 10개월 넘도록 끊이지 않는 러브콜을 받으며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해 왔다.

특히 '강남 핑크'는 한국 여성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전세계 슈에무라 매장에서 한국 애칭인 '강남 핑크'로 제품명을 바꿔 판매되며 뷰티 한류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올 하반기엔 11만개 판매 신화를 이룬 '크리미 틴트'의 계보를 이어갈 또 하나의 야심작으로 레드 계열의 립스틱이 떠오를 전망이다. 이번 F/W시즌의 레드 립스틱은 역시 생생한 발색이 특징이나, 기존 레드 립스틱의 강렬하고 성숙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촉촉하고 투명한 윤기를 주면서 각자의 피부 톤에 맞도록 한 다양한 컬러가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최성미 부장은 "강남 핑크, 강남 오렌지가 11만개 판매를 돌파한 것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뷰티 업계 전반적인 매출이 감소하는 시점에서 이례적인 판매고를 올린 사례로, 무엇보다도 슈에무라가 최신 컬러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립스틱에 대한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던 결과"라고 분석하며, "올 하반기에는 촉촉한 윤기를 머금은 듯한 질감과 다양한 컬러의 레드 립스틱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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