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이상품] 아시아종묘 / 새싹 다용도재배기
안전한 채소로 각광받고 있는 새싹채소를 가정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다용도재배기가 개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가 개발한 새싹 다용도재배기는 씨앗 크기가 다른 6종의 새싹을 동시에 키울 수 있어 한 종류만 재배할 수 있던 기존 재배기의 단점을 극복했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다양한 종료의 새싹채소를 필요한 만큼 기를 수 있다.
검은색 재배뚜껑은 빛을 차단할 뿐 아니라 일반 투명뚜껑에 비해 생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싹이 튼 후 사흘째에 항암성분 설포라펜(Sulforaphane)이 가장 많이 증가하는 브로콜리싹을 다른 재배기에 비해 빠르고 크게 키울 수 있다. 재배뚜껑 전면과 후면에는 통풍구가 나 있어 더운 날씨에도 쉽게 짓무르지 않게 새싹을 보호한다.
재배판에는 받침대가 있어 뿌리손상 없이 물을 쉽게 갈아줄 수 있다. 류경오 대표는 "기존 재배기는 새싹채소를 키울 때 물 갈아주기가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고 설명했다. 새싹채소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로만 키우기 때문에 농약을 전혀 살포하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새싹채소는 식물이 자라는 다른 어떤 시기보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효소, RNA, DNA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건강에 좋다. 배추과 식물에는 설포라펜이 다량 함유돼 있다. 소화력이 약한 사람들도 쉽게 소화할 수 있으며 씨앗과 다용도재배용기만 구입하면 새싹을 키워 먹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아시아종묘는 새싹 다용도재배기 외에도 주말농장씨앗세트, 텃밭씨앗세트 등을 출시해 깨끗한 채소를 원하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손쉽게 가정에서 채소를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02)443-4303 www.asiaseed.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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