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간절곶 소망길 스토리텔링 보고회

2013. 9. 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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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주군은 11일 군청에서 간절곶 소망길 스토리텔링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 용역은 2013년 울주군 해안디자인 개선사업의 마지막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간절곶 소망길을 완성함에 따라 전설과 유래 등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도서를 제작,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또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간절곶 소망길 스토리텔링의 기본안을 확정한 뒤 스토리텔링 지도, 삽도(사진, 이미지)를 촬영·제작해 늦어도 12월에는 용역을 끝내기로 했다.

간절곶 소망길은 명선교∼신암항까지 10km 구간으로 해맞이를 통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안길이다.

울주군 추석대비 식중독 예방 캠페인

(울산=연합뉴스) 울주군은 12일부터 이틀간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생 관련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재래시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진행한다.

온양 옹기종기시장, 언양시장, 언양고속휴게소 등에서 군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식중독예방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홍보할 예정이다.

장년 고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울산=연합뉴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최성준)은 장년층(만 50∼65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년 고용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12일 울산고용센터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 행사는 실직 중인 장년층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중소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모팜 등 10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해 현장면접 등을 거쳐 단순생산직, 주방조리원, 간호조무사 등의 직종에서 모두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최성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장년층 인력 활용에 대한 기업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년 고용에 대한 친화적인 사회적분위기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직자는 이력서 등을 들고 행사 당일에 울산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052-228-1952)하면 된다.

이날 구직자는 직업훈련, 취업성공패키지 등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 정보나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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