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쇼핑몰-모바일로 '스마트한 소비층 사로잡다'

금강제화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금강몰'을 리뉴얼하고, 스마트 소비층을 위한 모바일 쇼핑몰을 오픈했다.

슈즈, 핸드백, 액세서리, 의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다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리뉴얼 된 금강몰은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금강제화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더해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객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아이템 카테고리와 함께 헤리티지, 리갈, 브루노말리, 랜드로바, 클락스, 헬리한센 등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는 20여개 브랜드와 1,000종 이상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금강제화는 스마트폰 붐 이후 모바일 커머스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젊은 고객층이 편리하게 모바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쇼핑몰을 선보였다.

금강제화 측은 "최근 온라인 구입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 중심의 컨텐츠와 인터페이스로 쇼핑몰을 리뉴얼 오픈했다"며 "새롭게 리뉴얼 된 금강몰을 통해 다가오는 추석,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할 이들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좀 더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금강제화 모바일 쇼핑몰은 본격적인 오픈을 앞두고 사전 운영했던 15일간의 매출이 전체 온라인 판매 비중의 30%를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모바일 쇼핑몰의 본격적인 오픈을 필두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강제화는 금강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금강상품권, 블루투스 스피커, 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 조선 에디터 손민정 ( fashi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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