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시청률 20% 코앞에서 좌절 '상승세 잇기 힘드네'
오수정 기자 2013. 9. 9. 07:48
스캔들 시청률 |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스캔들' 시청률이 20% 돌파를 앞두고 또다시 주춤했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2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회 방송분이 기록한 18.2%보다 1.7%P하락한 수치다.
이날 하은중(김재원 분)은 우아미(조윤희 분)에 대한 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자신이 장태하(박상민 분)의 아들이라는 생각에 눈물을 보이며 마음을 감추고자 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아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고백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과 KBS2 '개그콘서트'는 각각 9.2%와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캔들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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