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먹방, "외모는 쥐며느리, 맛은 닭고기" 아르마딜로 폭풍 흡입

[SBS E! 연예뉴스팀] 조여정 먹방, "외모는 쥐며느리, 맛은 닭고기" 아르마딜로 폭풍 흡입!

조여정 먹방이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마야 정글'에서 아르마딜로를 보고 경악했던 여배우 조여정이 그 맛을 보고는 폭풍흡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켁치마야 작은 마을의 와스왈도 집에서 머물기로 정했다. 병만족의 방문에 와스왈도 가족들은 마야 보양식 아르마딜로를 준비했다.

아르마딜로는 뛰어난 맛과 영양으로 마야인들에게는 훌륭한 보양식이다. 하지만 그 겉모습이 쥐며느리와 흡사에 병만족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조여정은 아이들이 데리고 있던 새끼 아르마딜로를 보고 화득짝 놀라며 기겁을 했다.

하지만 잘 손질된 다르마딜로 요리가 나오고, 가장 먼저 국물 맛을 본 김병만은 "전체적으로 고수 향만 빼면 한국적인 맛이다. 국물이 시원하다. 살코기는 닭고기 같다" 며 그 맛을 칭찬했다.

이에 조여정도 용기를 내어 아르마딜로를 맛보고는 "돼지갈비나 닭고기 맛이랑 똑같아"라고 말하며 땀까지 뻘뻘흘리며 폭풍흡입을 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조여정 먹방! 대박!" " 조여정 먹방, 무서워할때 언제고 폭풍흡입하디니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sbs)

( http://etv.sbs.co.kr )

☞ SBS E!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바로가기

▶ 박지선 닮은꼴 매드클라운 사진 화제

▶ 틴탑 뮤직뱅크 1위 '명동 게릴라 콘서트' 공약 지켜지나...

▶ 유재석 멜빵춤, 걸스데이와 섹시댄스 '본방사수 안하면 후회'

▶ 슈퍼스타K5 박상돈 통편집 '사기혐의로 조사 중, 방송에 나온 이유?'

▶ 최우식 인간미 넘쳐, '자살시도 여성 눈물 흘리며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