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결혼의여신' 연장확정NO, 확률 50%"

뉴스엔 2013. 9. 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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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나래 기자]

'결혼의여신' 연장을 논의중이다.

9월 5일 오후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뉴스엔에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여신'(극본 /연출)이 연장을 논의 중이다. 일부 매체에서 연장방송이 결정됐다고 보도했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결혼의여신'은 당초 32회로 기획됐으며 연장되지 않을 경우 10월 13일 마지막회를 방송하게 된다. 하지만 연장을 논의하게 되면서 2주 늦은 10월 27일 종영이 점쳐지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연장확정은 아니다. 아직 정확히 가능성을 말할 수 있는 단계지만 현재 연장 가능성은 50%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방송사나 제작사만 생각해서 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작가 및 배우들과의 협의도 필요한 부분이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여신' 연장은 후속작으로 알려진 김수현 작가-정을영 감독 콤비의 가족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캐스팅 난항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미 SBS 측은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세번 결혼하는 여자' 첫방송을 2주 지연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기 때문.

관계자는 "후속작이 '세결여'기 때문에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어떤 사항도 확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섣불리 '연장이다 아니다'를 말할 수 없다"고 다시 한 번 못박았다.

한편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각기 다른 네 명의 여자들이 겪게 되는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 그리고 결혼의 긍정성까지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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