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기른 '산양산삼(장뇌삼)'으로 올 추석 감사인사 전하세요
효능 좋고 자연친화적인 산양산삼 찾는 소비자 많아져
최근 웰빙족들 사이에는 산삼(山蔘)의 효능을 따라잡는 장뇌삼(長腦蔘)의 인기가 높다. '뇌가 긴 삼'이라는 이름뜻을 갖는 장뇌삼은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두 부분이 길어 그 모양면에서도 산삼과 꽤 비슷하다. 게다가 장뇌삼은 산삼에 비해 값도 저렴해 여러 면에서 효율적인 건강식이다. 근래 들어서 장뇌삼은 삼 종류 중 가장 인기 있던 홍삼(紅蔘)의 자리까지 위협하고 나섰다. 그만큼 장뇌삼을 찾는 이가 많아진 것이다.
그런데 장뇌삼은 산양삼(山養蔘), 혹은 산양산삼(山養山蔘) 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산에서 기르는 삼'이라는 뜻을 가진 이 이름은 장뇌삼이 얼마나 자연친화적인지 짐작하게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산양삼(장뇌삼)은 자생여건이 될 만한 산 속에 씨를 뿌려 야생 상태 그대로 방임해 재배한 뒤 일정기간이 흐른 후 채취한다.
추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요즘, 추석 선물세트로 산양삼(장뇌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친환경적인데다가 효능도 좋고 값도 적당한 산양삼(장뇌삼)이 명절 선물로 손색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산양삼(장뇌삼)은 파종하여 싹이 나올 확률이 크지 않고, 싹이 나더라도 땅 속에서 녹아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귀한 이에게 선물하는 '귀한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산양삼을 살 때는 좋은 품질의 제품인지를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산양삼(장뇌삼) 전문 브랜드 ㈜더산양삼의 김재준 대표는 정품을 인증할 수 있는 제품인지, 유통과정이 깨끗한 제품인지를 살펴볼 것을 당부한다. 그는 "더산양삼에서 판매되는 산양삼은 2012년 '청와대산양삼특별전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또한, 좋은 삼을 더 훌륭한 조건으로 만들기 위해 '품질 보증 태그'와 '판매이력제'를 도입,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삼 뿌리마다 품질을 보증하는 특수 태그를 부착하는 품질 보증 태그는 정품을 증명하는 역할을 하며, 포장단위별로 고유식별 QR코드를 부착하는 '판매이력제'는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구입 제품의 정보를 확인하도록 돕는다.
한편 이번 추석을 맞아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구매 금액 대비 5년근 산양삼(장뇌삼)을 무료로 제공하고, 포장 서비스 및 메시지 전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 제품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한가위 맞이 대규모 이벤트는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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