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꽃' 엄태웅, 김옥빈 탈출시키고 눈물의 포옹

뉴스엔 2013. 9. 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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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엄태웅이 결국 김옥빈을 탈출시켰다.

9월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연출 김용수) 19회에서는 무영(김옥빈 분)을 참수형 위기에서 구한 뒤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는 연충(엄태웅 분)과 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충은 장포(이원종 분)의 도움을 받아 무영을 감옥에서 탈출시키고 함께 도피의 길을 떠났다.

연충은 무영에게 "금화단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평양성 밖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고 일러줬다.

이에 무영은 눈물을 흘리며 "왜 나를 살린거야? 날더러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고 물었다.

연충은 "내가 조의부에 있는 이유는 당신을 구하기 위함이다"고 밝혔고 "내가 복수를 포기한다면?"이라는 물음에는 "돌아가지 않겠다. 당신과 함께할 것이다. 당신이 멈춰만 준다면 나 역시 모든 걸 그만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충은 무영의 눈물을 닦아줬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포옹했다. (사진=KBS 2TV '칼과 꽃' 캡쳐)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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