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식]대웅제약 카바페넴계 항생제, 美 FDA 적격성 승인 外
【서울=뉴시스】
▲대웅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대웅 메로페넴 주'의 미국 허가신청서(ANDA)에 대한 적격성을 승인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9월 메로페넴에 대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공장 실사를 마치고 내년부터는 발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로페넴은 현재 병원에서 중증 박테리아 감염에서부터 일반 감염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폐렴, 복부감염, 패혈증, 폐 감염, 박테리아성 뇌수막염, 피부 감염과 방광, 신장 및 자궁 감염 등에 많이 사용된다.
▲한미약품의 공익재단인 가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미사진미술관이 지난달 31일부터 11월31일까지 흑백사진 전문 사진작가 민병헌씨의 '강(River) 시리즈' 전시를 한다. 민 작가가 최근 작업한 '강'을 주제로 한 5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 중 15일까지는 민 작가의 또다른 연작 '누드(Nude)'도 전시된다. 또한 한미사진미술관은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대화'를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과 필라델피아 토마스 제퍼슨 대학병원 의료진이 6일, 7일 이틀간 미국 필라델피아 토마스 제퍼슨 대학병원에서 '제2차 두개저 내시경 수술 워크숍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두개저 내시경 수술은 머리 바닥에 있는 종양을 제거할 때 머리를 열지 않고 콧 구멍을 통해 미세 수술 기구와 내시경을 넣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외부상처가 없고 정상 신경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한다.
▲자생한의원 평촌점이 4일 경기 안양 동안구에 문을 연다. 평촌점은 한방 척추치료법인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 자생의 비수술 척추 치료법을 그대로 도입한다.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고 전문 상담원 제도를 도입해 365일 24시간 콜센터에서 진료예약과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장애인재단이 10일 오후 1시30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장애인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및 장애인활동가 8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회계교육 실시한다. 이번 회계 교육은 장애인단체들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실무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회계분야 업무지식에 취약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 한편 한국장애인재단은 장애인 현장단체들이 비영리법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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