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61회 당첨번호 배출명당 '5번째 1등배출' 대박판매점 어디?(종합)

로또 561회 당첨번호를 배출한 명당은 어디일까.

8월 31일 로또 561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7, 18, 37, 42, 45'다. 로또 561회 2등 보너스 번호는 '20'으로 결정됐다.

로또 561회 1등 당첨자는 총 5명이다. 로또 561회 1등 5명에게는 1인당 27억5,371만2,225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561회 1등 5명 중 2명은 자동 방식으로 번호조합을, 3명은 수동 방식으로 번호조합을 해 1등 행운을 안았다.

로또 561회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곳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부영마트, 경북 문경시 모전동 왕대박복권방, 서울 은평구 갈현1동 월드24시, 충남 홍성군 홍성읍 천하명당복권방,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CU(원종깨비점) 등 5곳이다.

이 중 서울 중랑구 상봉동 부영마트와 서울 은평구 갈현1동 월드24시는 수동, 나머지는 자동 방식 1등번호를 배출했다. 부영마트와 왕대박복권방은 이번이 2번째 1등 배출, 천하명당복권방과 CU(원종깨비점)는 첫 번째 1등을 배출했다. 월드24시는 이번이 벌써 5번째 1등 배출로, 명당 입지를 굳건히 했다.

로또 561회 6개 당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41명으로, 각각 5,596만9,761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561회 2등을 배출한 곳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선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동대문구, 서초구, 중구에서 각 1명, 노원구 2명 등 총 9명이 나왔으며 경기에선 광주시, 시흥시, 안양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에서 각 1명, 고양시 4명이 나왔다. 특히 고양시 4명 중 일산동구에서 2명은 중복당첨자로 보인다.

인천에선 부평구와 서구에서 각각 1명이 탄생해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과반이 넘는 21명의 로또 561회 2등 당첨자가 나왔다.

충남에선 서천군, 예산군, 천안시, 제천시, 청주시 각 1명, 대전 서구에서 1명, 전남에선 강진군 1명의 당첨자가 배출됐으며 경남 거제시, 경북 경산시, 상주시 각 1명, 대구 남구, 달서구, 중구 각 1명, 북구 2명, 부산 북구 1명 당첨자가 탄생했다. 울산에서도 중구 1명, 남구 2명의 당첨자가 나왔으며 강원 춘천시에서도 1명의 로또 561회 2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한편 로또 561회 당첨번호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1,434명으로, 당첨금액은 1인당 160만252원이다. 로또 561회 5만원 당첨금액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7만3,966명이다.

마지막으로 로또 561회 3개 숫자가 일치해 당첨금액 5,000원을 받을 5등은 125만2,562명으로 집계됐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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