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해명 "저작권료 몇천만 원씩 소비? 무개념 여자 아니다"

김민지 2013. 9.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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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저작권료에 대해 해명했다.

제아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 제목만 보고 또 오해하지 마시길. 제 용돈 몇천 아니구요. 무개념 여자 아녜요. 작곡계에 열심히 노력하는 햇병아리일 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제아는 이날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저작권료에 대해 "그냥 용돈 정도만 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때 배우 김태우가 "용돈을 몇 천 만원 씩 쓰냐"고 농담해 눈길을 끌었다.

'제아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아 저작권료 몇천만 원씩 번다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아니었네" "사치녀로 안 봐요" "제아 성격 좋은 건 사람들 다 안다" "농담 때문에 욕먹을 뻔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아는 브아걸 '잘할게요' '불편한 진실' '한 여름밤의 꿈', 가인 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에일리 '열애설', 제아 '안아보자', 비원에이포 '비 마이 걸', 미료 제아 '러브 이즈' 등을 작곡한 바 있다.

사진=제아 트위터, SBS '도전 1000곡' 캡처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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