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무지개도서관' 내달 3일 개관
이정하 2013. 8. 29. 10:32
【성남=뉴시스】 이정하 기자 = 경기 성남시 옛 구미동 주민센터에 다음달 3일 무지개도서관이 문을 연다.
무지개도서관은 그동안 임시도서관으로 쓰이던 연면적 77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옛 구미동 주민센터(분당구 구미로 111)를 리모델링해 개관하게 됐다.
공공문화기반시설 확충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6억원을 지원받아 총 14억4000만원을 들여 만들었다.
지하 1층은 72석 규모 일반열람실이, 지상 1층은 유아·가족열람실과 수유방이, 지상 2층은 어린이·가족열람실, 사무실 등으로 꾸몄다.
무지개도서관은 본관인 구미도서관과 상호대차, 재능나눔 문화프로그램, 독서정보 등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성남지역에는 현재 9곳의 공공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올 연말 단대동 논골도서관, 내년 4월 판교어린이도서관 개관도 앞두고 있다.
jungha9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