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내달 3일 실전창업스쿨 개최
【 수원=장충식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가 운영하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에서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여성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여성전문분야 실전창업스쿨'을 9월 3일부터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업과정은 ▲에코플라워아트 ▲핑거푸드 전문점 ▲온라인쇼핑몰 ▲아트캔들 공방 등 4개 과정이며, 수강생은 선착순 25명을 선발한다.
교육대상은 해당 분야에 창업예정인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출석률이 70%이상인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특히 이번에 마련한 창업과정은 많은 여성창업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여경협 경기지회는 경제불황에도 성공 가능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창업이론부터 실습과정까지 종합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과정 수료 후 곧바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창업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0년 이상 경험의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을 진행하며, 강좌 종료 후에도 창업컨설팅 등 경영지도가 지속적으로 지원된다.
수료생들에게는 경기도 소상공인창업자금,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여성가장창업자금 등 각종 창업자금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의 입주를 희망할 경우 우선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가점도 부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홈페이지 (www.bizwoman.or.kr)와 사무국(031-211-029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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