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닦는 아기, 청소도구는 혓바닥과 볼?

김현경 기자 2013. 8. 26. 11: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리창 닦는 아기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얼굴로 유리창을 닦는 아기의 천진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유리창 닦는 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인기를 모았다.

영상에는 아직 걸음마도 채 떼지 못한 여자 아기가 등장한다. 유리벽 안쪽에 있는 이 아기는 자신의 혀와 입술, 뺨과 손 등을 이용해 유리창 이곳저곳을 열심히 닦고(?)있다.

커다란 눈과 흰 피부를 가진 이 아기는 매우 귀엽고 깜찍한 외모다. 그러나 얼굴을 유리창에 밀착시킬 때마다 우스꽝스럽게 변신하는 표정이 만들어져 보는 이들의 배꼽을 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창 닦는 아기, 미래의 개그우먼감이야" "유리창 닦는 아기가 아니라 유리창에 눌린 아기 같은데" "유리창 닦는 아기, 벌써부터 코미디언 기질이 다분해" "유리창 닦는 아기, 너무 귀여워" "깔깔 웃고있는 엄마가 더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유튜브 동영상 캡처]

온라인유머

| 유리창 닦는 아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