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꽃' 시청률, 상승하나 했더니 다시 제자리 '어렵네'

성선해 기자 2013. 8. 23. 10: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칼과 꽃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칼과 꽃'의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2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은 전국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7%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영(김옥빈 분)이 금화단에 인질로 잡힌 연충(엄태웅 분)을 몰래 놓아주는 순애보를 발휘했다. 하지만 이는 연남생(노민우 분)이 연개소문(최민수 분)에게 연충이 금화단과 내통하고 있다고 거짓보고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과 MBC '투윅스'는 각각 16.6%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