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꽃', 시청률 제자리걸음..수목극 꼴찌
[OSEN=박정선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이 시청률 제자리걸음을 반복하며 수목극 3위의 자리에 머물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칼과 꽃' 15회는 전국 기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6%)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여전한 동시간대 꼴찌의 성적이다.
'칼과 꽃'은 지난 7일 방송됐던 11회 방송분부터 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반등의 기회를 노리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분에서 4%대로 급격히 하락하더니 이제는 5%대에 머무르고 있다.
총 20부작으로 기획된 '칼과 꽃'은 이제 15회 방송을 마치고 이야기 전개가 극에 달한 상황이다. 과연 남은 4번의 기회 동안 '칼과 꽃'이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된 '칼과 꽃'에서는 무영(김옥빈 분)의 정체를 눈치 챈 연충(엄태웅 분)이 그에게 궁에서 떠나라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이들에게 앙심을 품은 연남생(노민우 분)까지 무영의 정체를 알게 되며 이야기 전개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과 MBC '투윅스'는 각각 16.2%,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ewolong@osen.co.kr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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