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꽃' 나홀로 시청률 상승, 하지만 여전히 꼴찌

강효진 기자 2013. 8. 2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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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꽃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칼과 꽃'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은 전국기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6%에 비해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남생(노민우 분)이 남장을 한 무영(김옥빈 분)의 정체를 알고 비밀을 지키는 대신 자신의 첩자가 되라는 조건을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은 16.2%, MBC '투윅스'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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