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꽃' 최민수-노민우-엄태웅, 삼부자 미니콘서트 '눈길'
[OSEN=권지영 기자] KBS 2TV 수목 드라마 '칼과 꽃' 최민수, 노민우, 엄태웅이 미니콘서트를 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수와 노민우, 엄태웅이 '칼과 꽃'의 촬영현장에서 땡볕 더위 속 촬영 강행군에도 지치지 않고 음악에 빠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밴드 36.5를 결성, 앨범을 내고 리드싱어로 활동 중인 최민수와 최근 아이콘이란 이름으로 첫 앨범을 내고 인기를 끌고 있는 노민우의 기타 앙상블은 프로의 연주인 만큼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이에 질세라 기타 줄을 퉁기기 시작한 엄태웅도 극 중에서는 노민우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지만 카메라 밖에선 그를 '기타 스승'으로 모신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칼과 꽃' 14회에서는 연개소문(최민수 분)에 대한 무영(김옥빈 분)의 대복수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연충(엄태웅 분)과 남생(노민우 분) 형제가 무영이 이끄는 금화단원이 미리 파놓은 함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칼과 꽃' 15부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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